삶의 결실...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7-05-12 16:50 조회2,16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대필을 하여 좀 과장되게, 그리고 더 멋지게 쓸 수도 있겠지만 대필료도 만만치가 않았다. 그보다 스스로 하고 싶은 욕망이 더 컷다. 뚝배기처럼 투박하고, 혹 부족해 보이더라도 내 스스로 하려는 마음뿐이었다. 그래서 진솔하게 쓴 것이 오히려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젊은 시절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며 살아왔었고 또한 나보다 더한 역경에서 살아가는 이들도 수없이 많겠지만, 그런 환경 속에서도 극복하고 살아 온 나의 인생기를 보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한 가닥 희망의 불빛으로 다가서면 좋겠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한 사람이라도 희망과 꿈을 가진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