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최고의 날...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7-05-22 15:04 조회1,871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자리에 돌아와 앉으니 김기만 선생님이 마지막 책표지에 있는 글, "시련은 있어도 좌절은 없다."란 글을 낭랑한 음성으로 읽어주면서 이로써 기념식은 끝이 났다. 뒤 이어 기념촬영을 했다. 우성이 회사 동료들도, 자비콜 회장님과 임원여러분도 함께 촬영해 주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지압원의 지인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남겼다.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렇게 좋은 날은 아마 처음 접해 보는 것 같았다. 장모님도 기뻐하셨다. 이 못난 사위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해주었다. 내가 살아가면서 이런 날이 또 존재할지 잘 모르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갈 것이라고 마음으로 다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