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는 서로 믿음을 가져야...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7-05-29 16:09 조회1,907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그 후로 그 손님은 자주 지압 받으러 오게 되었고 대화를 나누다 보니 무리하게 침시술을 권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했다. 그래서 다시금 생각했다. 치료란 믿음이 없으면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이후로는 침시술을 하되 처음부터 침통을 들고 다니지 않고 서로 믿음이 있을 때 침시술을 하는 것으로 원칙을 바꿨다. 점차적으로 손님들의 반응이 서서히 좋아졌다. 지금까지 임상경험을 해 본 결과 지압과 함께 침시술을 병행하면 분명히 치료시기를 줄일 수 있는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래 치료는 믿음이다. 환자에게 믿음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