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하니, 오케이~...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6-05-04 16:13 조회1,789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그래서 커피 한잔 마실 곳이 어디 있을까 하고 찾아보던 중에 백화점안쪽에 커피 전문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휴게실이 있었다. 아내와 함께 가게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으니 누가 나의 어깨를 툭툭 쳤다. '아니, 일본에 나를 아는 사람도 없을 것인데 누가 어깨를 치지.' 무슨 일인지 싶어 돌아보았다. 그 휴게실 종업원인 모양이었다. 종업원은 나를 보면서 일본말로 무어라 하는데 서로 말이 안 통하니 답답할 수밖에.... 그러자 그 종업원은 한곳에 손짓을 했다. 종업원이 손짓을 하는 곳으로 아내가 쳐다보니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