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무지는 없고 우동만 달랑...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6-05-25 16:51 조회1,792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출국수속을 마친 후 일행들과 함께 비행기 시간이 많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일본 면세점도 구경하였다. 상점 여기 저기 다니다 보니 저녁 시간이 되었다. 점심에 우동 한 그릇 먹고는 도저히 비행기 타고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우동 파는 식당으로 가서 자리를 잡고 앉으니 메뉴판이 놓여 있었다. 말이 필요 없었지. 그림에 있는 우동을 손으로 가리키며 손가락 두개를 펴서 "투!"하니 주방에 있던 종업원이 우리가 주문한 우동을 알았다며 "하이! 하이!"한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