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잠시
생각에 잠겼다.
외부에서 보는 일본, 내부에서 본 일본은 많은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 여행 후, 내가 느낀 것은 공동체 생활 및
질서를 잘 지키고 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었고.
어디로 가든지 거리는 깨끗하였다.
차도에는 불법 주차가 없으니 도로
운행 중에 노약자 및 운전자들이
운행을 잘 할 수 있도록
크락손을 눌리거나 앞차을 추월 하
는 차량도 보이지 않았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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