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가자. 맛 좀 보여 줄께!...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6-07-01 17:42 조회1,774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가끔 아내와 일요일 산에 간다. 등산은 관절에 큰 무리가 되지 않는 사람이면 가벼운 등산은 도시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신선한 공기와 풀냄새가 나는 산행은 필요한 삶의 요소가 된다는 건 나만의 견해가 아닐 것이다. 요즘은 여러 핑계를 대고서 산행 가는 것을 미루고 가지 않은지 제법 되었다. 집에서는 꼬리를 흔들어야 내가 사니 아내와 나는 서로 불가피한 관계지만 또 서로 없으면 안되는 부부인지라, 표현하기 힘든 그런 관계다. 항상 산에 갈 때에는 휴대폰을 챙기고 떠난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