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피스 이불...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6-03-14 16:40 조회1,741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온천 후 갈증이 나서 여행중에 편의점에서 맥주와 밀감을 조금 구입해 놓았다. 그걸로 조촐하게 결혼 34주년을 기념하며 아내는 나에게 여행에서 보고 느낀점을 이야기 해주었고 어느듯 밤은 내일을 향해 말없이 깊어만 갔다. 잠자리에 누운 나는 일본사람들이 키가 작은지 이불을 덮으니 발이 쑥 나왔다. 그래서 이불 한장을 더 가져와 발을 덮고 자야했다. 이렇게 일본에서의 첫날밤은 투피스 이불로 깊어만 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