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 팬티 증발 소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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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6-04-01 16:31 조회1,8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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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러번 옷을 벗는 시늉을 하자
그때야 알았는지 한사람이 와서 나를 데리고
옷을 벗는 큰 바구니 있는 앞쪽에 데려다 주었다.
나는 손으로 살펴보니 상, 하, 좌, 우로 소쿠리들이
공간 안에 여러 개 놓여있었다.
아하, 여기다 옷을 벗어 놓는구나.
정말 간단해.
옷을 벗고 보니 나중에 찾을 것을 생각하니
표시를 해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으로 여러 곳을 더듬어 보니 오른쪽 제일 끝
공간이 비어있었다.
그래서 바구니를 들고 일본인 쪽으로 보면서
소쿠리를 이곳에 넣어도 되느냐고 물었다.
일본인은 처음에는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했으나
내가 빈 공간 안에 소쿠리를 몇번 넣고 빼면서
말을 하니 그때서야
내 말을 알았는지 일본인은 오케이라 한다.
이렇게 혼자서 탕에 들어가는데 성공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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