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거인의 열창...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6-02-12 17:15 조회1,68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택시를 타려고 만국기 앞에 서 있는데 울산에서 공연을 보러 온 사람이 "아저씨! 조용필씨가 대단하죠?" 그 사람은 조용필 펜이라며 올해 마지막 공연이 서울에 있다며 다음주도 서울에 공연을 보러 간다고 했다. 암표가 지금 두배로 팔리고 있다며 그는 벌써 부터 다음 공연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나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칠순을 바라보는 조용필씨가 아직도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가식이 없고 몸과 마음으로 한결같이, 변함없이 살아 온 인간승리와 진실한 철학 이라는 생각이 든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