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원래 신나게 달리며 새로운 음식을
먹으며 그 지역 문화를 보고 느끼는 것이다.
점심을 먹고 난 뒤라 관광버스는 어김없이
여러 곳으로 달렸다.
나는 그냥 창문만 보며 신정화씨의 설명으로
상상만할 뿐 다른 방법은 없었다.
신정화씨는 가는 목적지마다 설명을 해 주었는데 그
지역 설명은 나에게는 정말 일본을
알 수 있는 큰 힘이 되었다.
이 식당은 콩 샤브샤브가 주 메뉴로 유명하다고
했다.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이어서 그런지
김치도 한 접시 나왔다.
밥과 야채 샐러드는 마음껏 갖다 먹어도 된다고
했다.
그래도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이라
그런지 음식이 풍족하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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