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피스 이불...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6-03-14 16:39 조회1,707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사방을 둘러보아도 온천 시설은 우리나라와 별 다른점이 없으나 주의 할 점이 하나가 있었다. 일본인들은 때를 밀지 않는다고 했다. 그냥 뜨거운 욕탕에 들랑달랑하면은 끝이었다. 이로서 처음 일본에서의 온천욕은 하루의 피곤한 몸을 푸는데 충분하였다. 온천욕을 하고 전통 다다미방에 들어왔다. 다다미방이 익숙하지 않으니 부딪치는 곳이 여기저기 있어도 나는 요리조리 지팡이를 짚고 피해 다니며 쇼파에 가서 앉았다. 방은 크지 않았지만 화려하지도 않았다. 그냥 일본 전통 그대로인 호텔이었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