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거인의 열창...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6-02-10 16:49 조회1,714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역시, 그는 대단한 작은 거인이었어. 혼자서 25곡을 부르니 말이다. 그것도 칠순을 바라보는 가수가 25곡이라니..... 누가 뭐라해도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작은 거인이 아닌가 싶다. 생전 처음 보는 공연에 아내도 만족했는지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며 공연장 열기가 아직도 남아 있는 모양이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다시 보고 싶다며 아쉬워했다. 다음 공연은 아마 1년을 기다려야 할것인데 다음에는 뒤쪽자리를 예매하는것이 좋겠어. 그래서 오빠 부대들과 함께 열광하면서 함성도 지르면서 보는 게 훨씬 재미있겠다는 생각에서다. 아내도 소리 지르면서 열광하면 누가 얼굴을 알아 볼 수가 있나. 불이 꺼져 하나도 보이지 않으니 걱정 없지. 그래서 스트레스를 풀고 나면 서방님 쥐 잡듯이 잡지 않을 것이니.... 여러 가지로 좋은 일이지. 하하하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