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신발 찾아도!...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5-11-09 17:29 조회1,670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색깔이나 모양을 봐도 알 수가 없으니 자기 신발 찾아 달라고 아우성이나 주인이나 종업원이 진땀을 흘리면서 식당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는 상황은 음식점에서 흔히 발생한다. 이런 식으로 한번 당한 음식점은 우리를 방으로 잘 들여 보내지 않고, 가능하면 식탁에서 한잔하기를 권유한다. 이러한 일들이 비일비재 하다보니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은 방에 들어가기 전에 아예 비닐봉투를 한 개씩 나눠주면 신발을 봉지에 넣은 후 자기 식탁 밑에 신주단지 모셔 놓듯이 두었다가 자기가 필요한 때에 들고 가서 신고 가곤한다. 그러면 잃어버릴 일도 없고 음식점 주인이나 종웝원들은 손 갈 일이 없어진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