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신발 찾아도!...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5-11-13 17:21 조회1,631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그래서 단체 모임에서는 목소리 큰 사람이 기선을 잡는 것으로 착각을 할 때도 있다. 그러면 금방 주위가 조용하지만 이내 금방 다시 시끌벅적해 지기 마련이다. 화장실에 갔다오면 자기가 앉았던 자리를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옆에 앉았던 사람을 부르든지 아니면 종업원에게 물어서 제자리를 찾아 가기도 한다. 이 역시 남들에게는 별 일 아니지만 우리들 에게는 큰 불편이다. 밥 한번 먹기 위해, 술 한 잔 마시기 위해 미리부터 걱정해야 하는 불편들이 곳곳에 많이 있다. 먹는 것이 인생살이 전부가 아니건만 살기위해 먹어야 하는 것이 이렇게 큰 불편을 우리는 늘 감수해야만 한다. 같이 먹는 음식인데 먹는 기분이 다르다면 어떨까. 사람들은 그 고충을 알기나 하는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