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서면, 곧 앞이다...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5-12-07 18:08 조회1,49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1년에 한번은 흰 지팡이날 행사가 있다. 그 동안 못 만났던 동료들을 한꺼번에 만나니 기쁘기 한량없다. 1부 행사가 끝나고 2부에서는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시간이 마련됐다. 저마다 예선을 거쳐 뽑힌 사람들이라 노래는 보통사람들 보다도 잘 부른다고 할 수 있다. 세상을 못 보고 살아가니 노래라도 잘 불러야 되겠다는 생각인지 하여튼 심사하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2부행사인 노래자랑 시간이 계속 되었다. 한참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세명이 한 조가 되어 무대에 올라섰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