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에 물집이...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5-10-16 16:27 조회1,673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그런데 그만 알코올을 너무 많이 붓는 바람에 부항 속에서 불이 붙고 말았다. 엉덩이에 붙은 부항이 뜨거웠으나 꼼짝 말고 있으라고 해서 손님은 참고 있었다. 지압원에서는 지압사 말은 곧 법인 셈이다. 마침 다른 환자분을 치료하고 있었다. 조금 있으니 무슨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했다. 그 냄새는 남자 손님의 엉덩이에 부항을 올려 놓은데서 나는 것이었고, 순간 너무 뜨겁다고 말했다. 아차 싶어 그 사람에게로 가서 부항을 급히 제거를 해주었으나 이미 엉덩이는 많은 물집과 화상을 입은 다음이었다. 많이 뜨거우면 이야기를 해야지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하니 손님은 화가 많이 나 있었다고 한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