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호 약속지압원 소개
원장님 에세이 上
HOME  >  조만호 약손지압원 소개  >  원장님 에세이 上
원장님 에세이 상

손가락으로 눈을 찔러...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5-07-24 18:25 조회1,884회 댓글0건

본문


나는 안다.  

 동료가 꼭 눈이 아파서 눈물이 나기도  

했겠지만 마음과 가슴이 아파 운 것이라는 걸.  

 나는 분노했다.  

 이런 불신과 현실이 내 가슴 속에 남아  

얼마 동안 마음을 울린다.  

 장애인은 불편하 사람이지, 나쁜 사람도,  

 재미 삼아 불러 보는 사람도 아니다.  

 같은 마음, 같은 심장을 가진, 같은 사람들이다.  

 누군가를 아프게 하는 사람은 반드시 열배의  

고통과 아픔을 겪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그 일들로 눈물을 흘릴 때라야 그 아픔을  

우리들의 아픔을 알게 될 것이다.  

 그는 내 동료의 눈을 찌른 것이아니라  

우리 모두의 마음을 찌르고 찌른 것이다.  

 사람의 가슴을 찌르면 어떻게 되겠는가.  

  같은 가슴이 운다는 사실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명 조만호 약손지압원   |  대표명 조만호  |  사업자등록번호 432-90-00343 신한은행 110-497-595635  
TEL 051)805-1237 / FAX 051)805-9633 / 010-6337-9675  |  ADD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 134
E-mail manhoooo@hanmail.net  |   Copyrightsⓒ2021 조만호지압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