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고향에 나올 법한 호텔 문...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5-08-14 16:10 조회1,697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아내는 실망이 크는지, 유명한 온천이라고 당신말만 듣고 왔는데, 이건 완전 수돗물에 목욕을 하러 유성온천까지 왔냐면서 불평을 늘어놓았다. 온천에 오면 다 온천물인줄 알지, 내가 수돗 물 인줄 우째아누. 동래온천은 아무 곳이나 가도 온천물이 다 나오는데... 이왕여기까지 왔으니 기분 좋게 목욕한 후, 저 앞에 콩나물 해장국집이 있으니 아침 먹고 빨리 서울로 가야 한다며 재촉을 했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