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33년 만에 서울 여행]무슨 회가 푹신한 침대에 누워있노...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5-09-04 16:32 조회1,695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아, 아참 지금은 강대표지. 빌딩 앞에 도착해 있으니 길 건너편에서 손을 흔들테니 손 흔드는 사람을 찾으라고 한다. 빌딩에서 나온 아내는 맞은 편 차 옆에서 젊고 키가 큰 사람이 우리를 보고 손을 흔드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맞아! 강영민씨야! 우리가 만날 사람이야." 파란불이 들어오자 빨리 인도로 건너가 우리는 반갑게 악수를 나누며 그간의 안부를 물었다. 잠시 후 우리를 태운 차는 명동으로 달리고 있었다. 오늘 임유성 지점장이 직원들과 회식을 하는 날인데 내가 가능하면은 지점장님과 함께 식사를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강대표에게 전달해 왔다. 잠시 후 명동점에 도착하니 지점장님이 일어나 우리를 반겼다. "와~ 원장님! 얼마만입니까?" "지점장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