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33년 만에 서울 여행]아무리 좋은 생각도 실천을 해야...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5-08-07 15:41 조회1,732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열차는 서서히 부산을 뒤로하고 서울로 달리고 있었다. 영문도 모르는 아내가 서울에는 아는 사람도 없는데 와 가노 물어왔다. 사실 눈 보일 때도 주식투자로 손실을 경험해본 터라 그 아픔을 아내는 지금까지 잊지 않고 잇어서이다. 그래서 거짓말하면 서울이고 뭐고 분위기가 다 깨0질 위기인지라 그간의일을 자세히 설명 해 주기로 했다. 유진증권 서울 명동지점에 근무하는 분인데 내게 조금 있는 종자돈을 가지고 성심껏 재테크를 하여 많은 수익률을 올려 주고 있는 일과 보 이지도 않는 사람이 좋은 생각을 가졌다며 항상 부산 오면 꼭 나를 만나보겠다고 약속을 한일이 있었지. 마침 명동지점 직원들의 워크샵 때 부산 코모도 호텔에 숙박을 하면서 지압원에 들렀었지."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