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내가 설명한 것은 좋은 생각을 가져도
실천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면서
용기를 내어서 편지를 보냈기 때문에
오늘날 좋은 인연으로 지속 되는 것은 나에게는
최고의 행운이며, 그 투자금을 은퇴 후
어렵고, 아프고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자원
봉사할 시에 쓰여 질 것이라며 미래의 꿈을
펼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지.
그날 지점장은 몸이 불편하지만 정말 열심히
살며 어려워도 봉사하려는 마을을 가진 것에
감동을 받았다며 우리가 꼭 좋은 결과를
있게 해야겠다며 다른 사람보다 신경을
더 많이 쓸 수 있도록 강대리에게 연신 부탁을
하여 현재까지 많은 도움을 받은 내용을
설명해 주었더니 그제서야 서울 가는 이유를
알았는지 "와~ 당신은 가방끈을 쥐꼬리만
한데 못하는게 없네." "당연하지! 아는 것이 힘이고 가방 끈이 짧아도 살아가는 데는 아무 불편함이 없지." 쉬지 않고 달려 온 열차는 목적지인 대전에 다 다르자, 서서히 속도를 줄이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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