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닮았다...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5-06-01 17:08 조회1,758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아들 상견례만 아니면 잠시 가서 치료를 해줬겠지만 자리가 자리인 만큼 지압원으로 갈 수가 없었다. 다음 날 슬로우 비디오처럼 겨우 걸어 온 그녀 를 치료해 주었다. 내가 좋아하는 팝송을 인터넷 블로그에서 즐겨찾기를 해주는 성의도 보였고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그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도움을 주었고 또한 도움을 줄려는 의욕도 보였다. 그 이후 한동안 연락이 안 되다 겨우 연결 되어서 물어보니 공부한 시험에 합격을 했다는 거였다. 그리고 오빠가 결혼하는 바람에 연락이 늦었다고 했다. 조만간에 찾아오겠다는 말에 나는 내 이름을 부르는 줄 알고 놀랐다고, 오랫만에 발동된 내 유머감각을 드러냈다. 그녀는 그 말에 썰렁 그 자체라면 웃었다. 그녀는 자신이 전지현이라고 칭하는데 글쎄 볼 수 없으니 알 수 없지만 마음만큼은 어찌되었던 전지현 못지않게 아름답다는 것 만 큼은 내가 보장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