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양귀비...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5-06-12 17:12 조회1,741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그 말에 어이가 없었다. 정작 알아 들어야 할 말은 못 알아 듣고 엉뚱한 말에서 오케이 사인을 하니 참 기가 막혔다. 이 내용의 얘기를 민지씨에게 해 주었더니 깔깔거리면서 웃었다. 그러한 발상이 어디서 나오는지 참 신기하고 궁금하며 재밌다고 했다. 서로 언어로는 통하지 않아도 온갖 몸짓으로 표현을 하면 알 것이라 생각하며 내가 시키지 대로 앞으로 누우니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이라고 신경 쓸 것이 없었다. 어느 나라 사람이라도 소통이 안 되어서 그냥 지압 못 받고 간 사람은 없었으니 이제는 월드 지압원으로 간판을 바꾸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