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얼반 직이뿌소!...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5-04-13 17:02 조회1,822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모친도 오십견이 있어서 고생하는 것을 알고는 모친도 설득하여지압을 받게 할 정도로 나에 대한 신임이 강했다. 또 남편도 어깨가 아파서 함께 와서 시술을 받는데 남편은 말수가 없는 편이었다. 완전 경상도 사나이이다. 말수가 적으니 그냥 지압만 할 수밖에.... 남편의 지압을 마치고 경란씨가 바로 시술에 들어갔다. 지압을 하니 아프다고 소리를 내는 와이프게게 지압원을 먼저 나가면서 말수가 없던 경상도 사나이가 한마디 했다. "원장님, 우리 마누라 얼반 직이뿌소!" 하는데 그 소리에 나는 바로 웃음이 터져 나왔다. 나는 지압하다가 이렇게 크게 웃어 본 적이 없었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