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포...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5-05-05 16:31 조회1,818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우리는 말이 통하지 않았지만 서로의 느낌으로 대화를 나눌 수가 있었다. 장애인을 향한 배려와 이해하는 것만은 생활속에 배어 있는 것이 확실했다. 그는 아픈 어깨를 고쳐주니 '조만호야, 잘있거라.' 하면서 떠나갔다. 그 뒤로는 오지 않아서 미국으로 간 것일까. 궁금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영어를 열심히 가르치면서 생활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지압원을 찾았던 일들도 그녀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 장애인에 대한 배려 또한 선진국이 되길 바라본다. 어느 날 외국 뉴스에서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가 앞섰다는 뉴스가 보도 되는 날이 있기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