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 딸부자...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5-03-10 18:28 조회1,73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한쪽 장단지가 부어 있었고 짝발이 되는 바람에 급히 가까운 한의원에 가서 치료를 지속적으로 했지만 치료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차도가 없어서 이제는 고치지 못하는 구나 하고 체념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약손 지압원을 알게 되었단다. 은희씨는 워낙 겁이 많은 성격이라 남자가 지압을 하는 것을 알고 혼자 오는 것이 겁이 나서 씩씩한 동생인 명희씨하고 함께 약손으로 오게 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나와 인연이 되었다. 여러번 왓을 때에 나를 처음 봤을 때의 분위기가 어떠했냐고 물을 수 있었다. 스포츠 머리와 청바지는 몸에 맞는 것으로 입고 있으니 소위 한가닥 한 사람처럼 보였는지 동생 명희씨가 조폭처럼 생겼으니 언니에게 조심하라고까지 일렀다고 한다. 그래도 발이 아프니 조폭이 되었든 어떠하든 다닐 수 밖에 없었노라고 하였다. 몇번의 치료에 차츰 효과가 나타났지만 여전히 동생이 조심하라고 하니 조심스럽게 다니고 있었는데......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