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장인...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5-03-31 18:28 조회1,890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보통 사람들은 잘 견디지 못할 정도인데 반해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대체로 잘 참고 있었고 한꺼번에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그날은 어느 정도 풀어줬다. 다음날에도 치료를 하니 조금의 호전반응이 나타나 이제는 본인 자신도 나아지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단다. 다행히 여러 번 치료 후에는 팔이 많이 움직여 졌고 이제는 팔을 쓸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면서 치료에 믿음이 대단했다. 그것은 곧 나에 대한 믿음을 뜻함이다. 그 후 보름 정도 열심히 치료를 하였고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미국으로 가는 날 마지막으로 왔기에 치료에 대한 소감을 물어 보았다. "원장님은 보이는 게 없은 사람이 간댕이가 커 가지고 겁 없이 달려 들어 지압을 하는데 나는 죽을 지경이었다."고 그제서야 속마음을 털어놨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