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장인...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5-04-02 16:54 조회1,829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나는 웃으면서 마음속으로, 미국에서는 관장인지 사범인지 알게 뭣꼬, 그곳에서 당신이 최고 인지는 몰라도 돌아가지 않는 팔을 고쳐주어 미국에 가서 운동할 수 있도록 해주면 내가 할일은 끝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관장은 자기가 혼자 온 것이 다행이라면서 내 손가락 하나로 눌러 자기를 제압시키지만 그래도 미국에서는 최고의 장인이라는 호칭을 듣고 있는데, 지압원에 와서 보이지도 않는 사람이 사범을 꼼짝 못하게 해 놓고 눌리는 대로 아프다고 고함을 쳤으니 자기의 제자들이 이런 모습을 보면 자기 따라 미국에 가지 않고 원장님 밑에서 일하지 나를 따라 가겠냐고 하면서 웃으면서 말을 하는 거였다. 나는 보이는 게 없으니 유명한 사람이 와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하였다. "관장님이 아무리 미국에서 유명하다 하더라도 지압원에 오면 내가 대장이지요."하면서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와도 겁나는 게 없다고 말했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