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람이 포도주 선물...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5-02-02 17:26 조회1,698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이 분은 프랑스 사람이다. 남편이 엔지니어다. 그래서 한국에 파견근무를 하고 있었다. 칼힌이 지압원에 오면, 올 때마다 침시술과 지압을 함께 치료를 했다. 한 날은 남편하고 지압원에 왔다. 그래서 칼힌이 침시술을 하고 있는데 플래시가 터지는 소리가 계속적으로 들렸다. 그날은 마침 통역사를 데리고 온 날이었다. 내가 지금 그 사람들이 뭐하는가를 물었다. 남편이 칼힐의 침놓는 사진을 찍어 가지고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 주었더니 다른 외국 사람들이 놀라며 침을 저리 맞고도 아무렇지 않느냐며 물어보았다고 했다. 더구나 침놓는 사람이 맹인이니 더욱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했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