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 딸부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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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5-03-11 16:39 조회1,6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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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유리라는 중학생이 먼저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나와 학생이 서로 이야기 하는 것을 듣고는 안심했다고 하니 웃을 수 밖에 없었다. 그때 무슨 이야기를 하였는지 잘 알 수가 없어 물었다. 굉장히 자상하게 옆집 아저씨처럼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 걸 보고는 생긴 것은 조폭처럼 생겼지만 분위기는 전혀 달랐노라고 했다. 그 뒤로는 안심하고 다닐 수가 있었다고 한다. 그 뒤 치료는 지속적으로 해오면서 다리도 정상적으로 돌아오니 동생까지 소개해 주었다. 명희씨는 가벼운 교통사고로 인하여 목 어깨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었으나 언니 말을 믿고 나를 찾아 왔었다. 명희씨는 증상이 가벼워서 치료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몇 번 치료 후 호전되어 지금은 생활 전선에서 씩씩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한데 두 자매의 모친이 오십견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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