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다시 해주소...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5-02-02 16:01 조회1,67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돈은 다른 사람이 벌어가고 진작 나는 지압만 다시 해준다고 뼈가 빠지게 고생해야 되는데 돈 먹은 사람,일하는 사람 따로 있으니 이제는 두 번 당할 수 없지 않은가 말이다. 두 남자보고서 앞으로는 나한테 지압 받든지 아니면 다른데 가서 받든지 알아서 해라고 했다. 두 남자는 술만 먹으면 지압원에 와서 여안마사를 불러달라고 성화였다. 그래서 지압을 받으려고 왔으면 내가 할 것이고 아니면 가라고 하니 어쩔 수 없었는지 지압을 잘 좀 해달라고 했다. 내가 지금 지압을 잘해주게 되었나. 침대에 누우면 아마 고문이 시작될 것이라고는 자기네들은 알 수가 없었을 것이다. 자꾸 말썽을 부리면 내가 쓰는 비법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오늘 모처럼 지압의 진수를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한데, 놈들이 오지를 않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