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은 입을 열어야 해...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12-03 17:09 조회1,68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아니 어떻게 생겨 먹은 놈인지 한결 같이 나만 보면 조폭 같다는 사람들이 많은지 알 수가 없다. 거친 인상 때문에 시비 거는 사람도 없다. 어느 손님은 예약을 하고 딸과 함께 왔는데 나는 같이 온 사람에게 "딸이요? 아들이요?" 하고 물으니 "딸입니다."하면서 "선생님, 시력이 잘 안 나오는가 봐요?" 나는 웃으면서 "시력이 전혀 안 나오는데요." 아니, 잘 몰라서 미안하다고 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나를 보면서 이야기를 하니 전혀 몰랐다고 했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