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은 용을 많이 써야...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11-05 15:39 조회1,859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중학생 역도 선수이다. 역도를 드는 일을 매일 하다 보니 무리를 하여, 단골 고객인 김주현씨의 소개로 오게 되었다. 처음에는 엄마하고 함께 왔지만 그 다음부터는 혼자서 오게 되었다. 침시술을 함께하지 회복이 빨라졌고, 드디어 거의 회복단계에 다다랐다. 서로 여유가 있으니 내가 물었다. 용상은 왜 용상이라고 하는지... 인상은 왜 인상인가를 또 물으니 모른다고 답했다. 아니 역도 운동을 하는 학생이 그것도 모른단 말인가! 그래서 내가 답을 냈다. "용상은 용을 많이 쓰면서 들어 올리는 것이고 인상은 인상을 쓰면서 들어 올리는 것이다." 하면서 코치한테 가서 물어보고 내일 치료하러 올 적에 맞는가 아닌가를 알아 오라고 했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