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대변검사, 소변검사도 있는데,
아, 참! 용이 검사도 있네."라고 하였다.
하지만 검사는 죄지은 사람 잡아넣는 게
감사 아니오."
그래서 검사나, 병원에 검진 체크하는
사람이나 같은 레벨이라고 하니 그 새댁은
기가 찼는지 그냥 피식하고 웃었다.
"원장님 입담은 아무도 못 따라 잡겠어요."
"나는 가방 끈은 짧아도 입담 끈은 긴 것 같애. 하하."
나의 입담이 궁금하신가요? 그럼 지금
지압원으로 달려오세요. 누구도 환영입니다.
사람위에 사람없다는 말이 있다.
절대 앞에서 고개 세우는 것은 엄청난
실수를 누구라도 하는 일일 뿐이다.
겸손이야말로 가장 큰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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