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은 중매쟁이...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10-17 16:29 조회1,590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제 말은 원장님처럼 건강한 사람으로 구해 주면 좋겠다." 는 뜻이었단다. 내가 몸은 건강하지만 헤드라이트가 영 고장난 사람이니 건강치 않은 게 아니냐하고 물으니 "원장님처럼 헤드라이트가 고장난 사람이라도 좋으니 사람만 좋으면 소개해 달라."는 것이다. 나는 그런 사람을 구해줄 길은 있겠으나 아마도 나 같은 미남이기는 힘들테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욕심을 내지 말라 일렀고 한동안 그말을 들은 사람들은 웃음을 벗어나지 못했다. 나는 그렇게 자주 사람들에게 웃음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웃음만큼 좋은 치료제는 없지 않은가 말이다. 오늘도 그 좋은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 다음에 아마도 이 치료요법을 받은 사람은 크게 회복될 것을 자신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