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호텔 앞에 있는 산호전복이라는
전복 전문식당이다.
이번 여행에도 어김없이 이곳을 찾았다.
제주도에 오면 가능하다면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편이다.
올해는 식당 분위기가 새로 단장을 한 모양이다.
출입구나 테이블이며 작년보다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이 든다.
늘 일본인이나 외국 사람들이 많이들 와서
식사를 하는 것이다.
우리도 제주도에 오면 꼭 한 두번 정도 식사를
하는 곳이다.
물론 아내가 전복죽이 입맛에 맞아서 자주 찾는
원인이기도 하지만 나 역시 전복 뚝배기를
좋아하는 편이나 꼭 제주도를 오면 제일
먼저 찾는다.
또한 제주도 식생활을 잘 나타내는 특유의
여러 종류의 반찬들이 아내와 나의 입맛을
자극 시킨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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