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밑바닥에 살아도 경우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차량 수명은 5년이라고 한다.
최소한 자기 차량은 관리를 하여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게 타고 다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사의
본분이라고 생각한다.
정비도 하지 않고 운행하다가 새 차가 나오면
헌 차를 버리고 새차로 뺏어가는 것은 무슨 심
보인가. 반대로 자기들이 이런 경우를 당한다면
기분이 어떠할까.
자기 욕심이 앞서기보다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아무리 세상이 험악하다하여도 상식이 통하는
두리발로 다시 태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처음 교육 받을 때 초심으로 돌아가서 그 마음을
잊지 않길 바라는 것이 나의 큰 욕심인지
묻고 싶다.
책임부서는 앞으로 기사들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철처히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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