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눈과 발이 되어 주는 것이 있다.
바로 자비콜이다.
물론 고객으로도 지압원에서 만날 수 있지만
나의 부탁으로 도움을 주로 오는 경우가 가끔
있다.
내가 책을 내면서 아무래도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서면 주위를 중심으로 하여 사람들
에게 알릴 필요를 느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야
하는데 나는 은행이나 미장원 등 알아도 어디 마
음처럼 움직을 수가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래서 자비콜 회장과 통화를 했다.
도움이 필요한 것을 이야기하고 회장이 도와
주기로 약속했다.
얼마 후 봉사자로 선정된 87호 차량의
강경원씨와 통화를 하게 되었고 상가와
은행등에 책 300권을 배포하기로 약속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