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이 우리는 어디로 가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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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09-02 15:49 조회1,6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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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 바와 같이 우리들의 고충은 본인
말고는 그 누구도 절실히 알 길이 없다. 생존경쟁을 정상인들하고 겨루어 가며 살아야 한다. 현실은 결국 비장애인과 겨루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으니 정상인들은 대부분 길목이 좋은 곳이나 좋은 건물에 임대를 해서 고객의 편안함을 더하기 위해 인테리어도 아주 고급스럽게 마사지 샵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동료들은 감히 따라갈 수도 없겠지만 그런 자금도 없고 열악한 것이 사실이다. 다만 전문적인 기술에서 앞서는 것 밖에 그것도 돈이 없다보니 변변한 간판을 걸고 지압을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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