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고 새우 끼워서 하라하네!...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7-02-20 16:18 조회1,598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윤씨와 함께 가자고 했지만 배를 타면 다음 운행에 힘이 들것 같다면서 그냥 선착장에 있기로 했다. 다행히도 파도는 어느 정도 있었으나 배는 통통 소리를 내면서 물살을 가르고 있었다. 배는 육지와 점점 멀어져 갔다. 처음으로 맛보는 상쾌함과 싱그러움에 도취되었다. 그 순간 잠시 배가 속도를 줄이면서 통통 소리도 점차적으로 작게 들려오고 있었다. 선주는 적당한 차기도 앞바다에 와서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에 배를 새워 두고 다 왔다고 했다. 선주가 간단한 주의 사항을 일러 주면서 낚시를 하면 된다고 했다. 속이 다보일 정도로 물은 깨끗했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