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7-03-27 16:56 조회1,849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오늘은 국가대표 영화를 보았다. 나름대로 재미와 감동적이었다. 마지막 후보 선수가 점프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나중에 알았는데 그 후보 선수가 장애를 가진 선수였다 한다. 그래서 점프하는 그 장면을 한 번 더 상상해 보았다. 나도 장애를 가졌지만 할 수 있다는 집념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에게 좀 더 용기를 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와 닿았다. 앞으로도 뭔가 생각 할 수 있는 감동적인 영화들이 자주 만들어진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극장을 나오며 아내가 오늘 외식은 무엇을 할까 당신 먹고 싶은 것으로 가자했다. 신호등 앞에 이바돔이라는 감자탕집이 있었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