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오면 비상 걸린다...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07-28 16:45 조회1,744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수영장에 뭣하러 왔겠노. 수영하러 왔다고 하자 그 강사의 표정은 볼 수는 없어도 어이없어 하는 표정이 그대로 전해졌다. 수영은 옷을 벗고 하는 운동이라서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다칠 수도 있다고 은근히 겁을 주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한 번 수영장에 들어가 보고 정 안되면 그만 두지 하면서 수영장을 일단 들어가 보자고 하자 강사는 그럼 옷을 벗으라 한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양발과 바지를 벗고 강사와 함께 수영장 안으로 들어갔다. 바닥은 약간 미끄러웠지만 천천히 다니면 괜찮을 것 같았고 샤워하는 곳이나 탈의실도 모두 둘러 보았다. 이 정도면 충분히 환경에 익숙해 질 때까지만 강사가 도와 주면은 수영을 다닐 수 있을 것 같 다면서 도움을 부탁했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