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오면 비상 걸린다...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08-01 15:24 조회1,687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수영장을 함께 나온 강사는 어디로 갈 것인가를 물어서 지압원으로 간다고 하자 그 때서야 급히 인도에까지 안내해 주는 친절을 베풀었다. 잘 가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수영장에 가서 복부 왕자와 날씬한 몸매를 만들려는 나의 꿈은 좌절되고 말았다. 이로써 아가씨와 강사는 나의 공포 아닌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이다. 앞으로는 나뿐만 아니라 모든 장애인들이 평등하게 수영장에서 차별 받지 않고 수영을 배울 수 있는 세상은 언제쯤 올련지.... 글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