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구 저창구...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08-26 16:18 조회1,715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음식을 먹고 가만히 앉아 있는데 전원장 목소리가 들렸다. 큰소리로 "여기 담치국 한 그릇 더." 나는 그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나보다 담치국을 더 많이 먹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소림사 무림세계에서도 고수가 많다는데 담치세계에서도 나를 능가하는 고수가 있을 줄이야.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지만 나는 어쩔 수없이 멍멍이 꼬리를 내릴 수밖에.. 큰소리 탕탕쳐도 난 우물안 올챙이 였어, 올챙이 말이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