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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사장에서 빈털터리로 전락...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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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3-12-10 15:50 조회1,6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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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점점 더 장사가 안 되니 더 이상  

망설일 수가 없었다. 맹인 복지관 재활  

팀에 들어갔다.  

 "20대부터 60대까지 12명이었는데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노 싶을 만큼  

각양각색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탁구, 야구 등 놀이를 했다.  

혼자서 지팡이 짚고 다니는 것도 했다.  

 "처음 지팡이 짚는 법을 배우고 걸어 보니까  

어찌나 눈물이 나든지..."  

 절망의 나락으로 곤두박질 했다가  

강영우 박사의 비디오를 들으면서  

빛과 소금이 되겠다는 의욕이 생겼다.  

 당시 중졸 검정고시 반에 다섯 명이 있었는데  

3개월이 지나자 재활팀을  

지도하는 김정민 선생이 검정고시를  

쳐 보라고 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자신이 없어  

못하겠다고 했다.  

 이번에 안되면 다음에 또 하면 되니까  

해보라고 오히려 김 선생이 사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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