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발 탄생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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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07-22 15:45 조회1,9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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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 윈윈전략으로 나가자는 건데 나로서도 손해 볼 것이 없었다. 서로 필요한 것이니 바로 협상을 하였다. 그 다음날로 바로 찾아가서 시술을 받는데 이것은 처음보다 더 아프고 고통스러웠다. 지금 있는 먹물을 빼야만 멋진 눈썹으로 할 수 있다니 참을 수밖에... 한 달간 먹물을 빼고 시술하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되어 있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완전 범죄 수준이지... 이렇게 내 땡칠이 눈썹은 종말을 고하고 지금 내 눈썹은 주윤발을 능가하는 조윤발이다.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올 줄 누가 알았겠어. 좌우지간 사람은 오래 살고 볼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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