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이니 더 나을 수 없다...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08-04 17:16 조회1,684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두리발 기사가 나에게 한 말이다. 이 기사는 초창기부터 일했던 사람인데 지금은 퇴직했다고 한다. 기사들이 전부 불친절한 것은 아니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사람이 더 많다. 어디서나 미꾸라지 한 마리가 어장 물을 엉망으로 해 놓듯이 다 같이 친절하게 잘 할 수가 없는 모양이다. 입사할 때 친절 교육도 어느 정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막상 일선에 나오면 친절과 봉사는 잘 되지 않는다. 앞에도 말한바와 같이 기본이 안 되어 있는 기사였다. 하루는 용호동 성모병원에 출장을 갔다. 임산부 병동이었다. 시간에 맞추어 즉석 콜을 예약했다. 시간이 되자 기사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