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신발을! 나는 양말을!...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07-02 16:02 조회1,853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오늘도 나는 평상시에 하는 것처럼 컴퓨터 타자를 치고 있었다. 요즘은 생활 형편이 어렵다고 하니 심한 증상이 아니면 병원에 가는 것도 차일피일 미루어 오는 것이 사실이다. 아픈데도 참고 견디다 못해 오는 사람들 말고는 손님이 적은 것은 사실이다. 누군가 문에 인기척을 내며 들어오는 남자가 세명 있었다. 어떻게 방문했냐고 물으니 요즘 불법업소 때문에 시끄러워서 경찰서에서 잠시 조사 나왔다며 이것저것 꼼꼼히 물었다. 자격증이나 보건소 허가증이 있으니 불법이나 퇴폐를 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 문제도 없었다. 그런데 경찰관 세 명 모두 구두를 신고 지압원 안을 들어 온 것이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