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너만 써나 나도 썬다...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05-01 18:14 조회1,883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기사와 싸웠냐고 묻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난 일을 자초지종 설명했다. 아내는 이제는 싸움하지 말고 다니라고 하는데 주위환경이 나를 가만히 두지 않으니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세월이 좀 지나서 한번 만나면 내가 먼저 사과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서로 얼굴 붉혔던 일이 마음에서 떠나질 않았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마침내 그 기사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먼저 나를 아느냐고 물으니 기사는 손님을 처음 태운다고 하는 것이다. 차량 번호를 물으니 예전에 그 차량 번호도 맞고 그 기사 목소리도 맞는데 나를 처음 본다고 하니 그런 사람하고 무슨 대화를 하겠나 싶어 재차 정말 모르겠냐고 물으니 또 다시 처음 태우는 사람이라고 했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